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별서정원 콘텐츠 개발 전시
우리나라 대표 별서정원이자 누정문화의 산실인 담양 소쇄원을 소재로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인터랙티브 콘텐츠가 개발되어 전시된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김명원, 이하 ‘진흥원’)은 오는 1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담양 담빛예술창고에서 ‘남도문예르네상스 인터랙티브 콘텐츠展:사유(思惟)의 정원, 소쇄원을 거닐다’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소쇄의 시(時)’와 ‘뜻으로 이룬 공간, 소쇄원’ 총 2개의 콘텐츠로